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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현대중공업, 2.5억불 WSV 수주 전망 날짜 2014.11.24 17:45
글쓴이 관리자 조회 1143
현대중공업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고부가가치선인 WSV(Well Stimulation Vessel, 유정활성화지원선)를 수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4일 트레이드윈즈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인도 국영에너지기업인 ONGC(Oil & Natural Gas Corp)와 7천bhp급 WSV 1척 건조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WSV를 수주하는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이 선박은 노후화된 유정에 압력을 가해 원유 및 가스를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플랜트 개발에 필요한 각종 물자 운송도 가능하다.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선종으로 알려진 이 선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지 업계에서는 오는 2017년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며 선박 가격은 2억4천500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계약은 현재 ONGC가 보유하고 있는 WSV의 가격이 2억1천500만 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3천만 달러 높은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ONGC가 이번 선박에 대해 상당히 높은 사양을 요구한데다 네덜란드 IHC(IHC Offshore & Marine BV), STX조선해양과 수주경쟁을 펼치면서 기존 예상됐던 선가인 2억5천만 달러보다 다소 낮아졌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 건조되는 WSV는 이 선종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과 글로벌 기자재업체의 설비가 적용되며 ONGC는 설비 및 자재 공급사를 직접 선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따라서 현대중공업으로서는 선박 건조비용을 줄이기 위해 다른 공급사를 선정할 수 있는 여지가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선박은 인도 후 ONGC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7천880bhp급 ‘사무드라 니디(Samudra Nidhi, 1986년 건조)’호를 대체해 인도 닐람-히라(Neelam-Heera), 미얀마 남부 바세인(Bassein), 인도 다만(Daman) C-시리즈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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